흡연자를 위한 혁신적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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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보다 덜 해로운 대체 제품 개발

궐련의 연기에는 담뱃잎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니코틴과 여러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니코틴이 아니라 바로 이러한 독성성분이 흡연 관련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PMI는 기존 흡연자들에게 연기 없이 만족스러운 맛과 니코틴을 제공할 수 있는 궐련의 대체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PMI는 이를 위해 담배를 태우지 않는 두 가지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담뱃잎을 히팅하여 풍미가 있는 니코틴 증기를 생성하며, 증기 속의 유해물질을 대폭 감소시키는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은 담뱃잎을 이용하지 않고 니코틴 증기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이 혁신 기술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히팅 방식의 제품

PMI는 심도있는 연구개발을 통해 아이코스(IQOS)와 TEEPS라는 혁신적인 히팅 방식의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두 제품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담뱃잎을 히팅합니다.

아이코스는 특수 제작된 담뱃잎을 불 없이 정교한 전자 기술을 통해 350°C  미만으로 히팅하며, 재와 연기를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풍미가 있는 니코틴 증기를 생성하며 탄 맛을 뺀 담뱃잎 고유의 맛을 선사합니다. 이 제품은 연소 과정이 없기 때문에 궐련 연기에 비해 유해물질의 수준이 현저히 낮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이코스는 흡연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미 수백만 명의 흡연자들이 이미 아이코스로 전환했습니다.

히팅 시스템은 타바코 스틱(HEETS, 히츠 또는 히트스틱)과 아이코스 홀더, 포켓 충전기의 세 가지 구성요소로 작동합니다. 타바코 스틱을 홀더 안에 넣으면 전자 히팅 블레이드에 의해 데워지는 원리입니다. 그 다음 흡연자는 타바코 스틱을 빨아들입니다. 타바코 스틱의 사용이 끝나면 홀더에서 스틱을 빼서 버리면 됩니다. 홀더는 포켓 충전기에 넣어 다시 충전합니다.

TEEPS는 아이코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담뱃잎을 히팅하여 고유의 맛을 냅니다. 하지만 TEEPS는 아이코스와는 달리 탄소를 열원으로 사용하여 담뱃잎의 니코틴과 풍미를 추출하며, 궐련은 아니지만 궐련과 비슷한 모양과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TEEPS의 끝에 위치한 탄소 열원을 점화하면 특수 처리된 타바코 플러그에 열이 전달됩니다. TEEPS를 흡입하면 풍미가 있는 니코틴 증기를 들이마실 수 있습니다. TEEPS의 특허 받은 디자인은 담뱃잎이 타는 것을 방지합니다.

담뱃잎을 사용하지 않는 제품

PMI는 니코틴을 함유하지만 담뱃잎은 사용하지 않는 두 가지 제품 플랫폼 또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두 제품은 담뱃잎에서 추출한 니코틴을 이용합니다. 담뱃잎이 없는 이 제품들은 니코틴 증기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생성합니다.

첫 번째 제품 플랫폼은 니코틴과 풍미를 함유한 액상을 전자식 히터로 가열하여 증기를 만들어 내는 제품입니다. 영국에서 판매 중인 Nicocig와 Vivid, 스페인과 이스라엘에서 판매되는Solaris 등의 전자담배가 이러한 플랫폼에 해당합니다. 차세대 전자 증기 제품인 MESH 또한 이 제품 플랫폼에 속합니다.

MESH는 미세한 구멍이 뚫린 금속 망을 통해 니코틴과 여러 가지 향이 함유된 액상 카트리지를 히팅하여 증기를 만들어 내는 제품입니다. MESH에는 흡입에 의해 히팅이 활성화되는 기술과 액상 저잔량 감지 시스템이 있어 증기의 일정한 양과 품질을 보장합니다. 이렇게 개선된 기술은 기존의 전자담배와 관련한 품질, 안전성, 농도, 원산지 문제를 해소해줍니다. PMI는 2016년 11월, 네 가지 향의 액상과 함께 MESH 제품을 영국 일부 지역에 시범 출시했습니다.

또 다른 제품 플랫폼은 PMI가 2011년에 인수한 기술을 이용해 개발되었으며, 담뱃잎이나 연소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흡연의 느낌과 방식을 그대로 재현합니다. STEEM은 전자담배와 다르게 니코틴염 형태로 니코틴 증기를 생성합니다. 흡연자가 마우스피스를 빨아들이면 니코틴(약염기)과 약유기산이 화학 반응을 일으켜 니코틴염을 함유한 증기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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